오늘의 지름



언제나 그랬듯이 어느정도의 퀄리티를 내어주는 광월야와
오케스트라 협연의 파워를 보여주는 스콜피언스는 만족
(아. 스콜피언스는 2900-_-;;짜리- 2만 9천이 아니다 2천 구백 - 의 초 염가판이라서 부클릿은 없더라-_-;;;;;;;)

타루와 DEB은 이제 곧 들어볼 예정...

타루나 DEB이나 참 우연찮게 알게되어서 음반 구매를 시도해본 가수들인데 만족할만한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.

by 흐르는 물 | 2008/07/03 21:03 | 트랙백 | 덧글(4)

월하의 동사무소 3권



하악! 달달하다!

라는 것이 전체적인 감상!

 1권에는 정말 있는듯 없는 듯 했다가, 2권에서 조금씩 가닥을 잡아가더니, 3권에서 드디어 어느정도 결실을 보았습니다!!
사건의 배치 자체도 쭉 둘의 연애감정을 자극하는 쪽으로 흐르고 말이죠. 그렇게 월하가 동장님에게 마음이 흘러가는데
정말 생각도 못한 나름의 멋진 모습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장님이라니... 하악! 난 남잔데 동장니마가 좋소!

http://www.fancug.com/bbs/view.php?id=freeboard&page=1&sn1=&divpage=8&sn=on&ss=on&sc=on&keyword=%C8%E5%B8%A3%B4%C2%20%B9%B0&select_arrange=headnum&desc=asc&no=44258

 예전에 링크의 글을 쓰면서 국내 라노베계열의 패러디 범위에 대해 아쉬운 소리를 한 것이 있었는데, 저 측면에서 절 만족시켜 주었던 휘긴, 레디오스 님에 이어서 해명태자(작가님)님께서도 드디어 3권에서 절 만족시켜주시는 패러디를 넣어주셨습니다.+_+ 물론 동장님 캐릭터 특성상 일본계열이 절대적이긴 하지만 간간이 나오는 미얄(레디오스님 책에서도 패러디된)이나 월야환담(은근히 제목도 비슷?)의 패러디와 국내 CF 카피의 패러디에 전국구 복대까지! 패러디 또한 너무너무 만족이었습니다.+_+

 아 정말 한 때는 1권을 보다가 몇번이나 접으면서 버릴까 말까 고민을 한적도 있었는데-_-;;; 어느새 2권을 보고는 저자사인을 탐내고 3권에서 이렇게 만족하게 되니, 예전에 1권을 안버리기로 한 선택이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. 요 근래 구입작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.+_+

승리의 저자사인-_-/

by 흐르는 물 | 2008/07/01 15:40 | 트랙백 | 덧글(4)

정의소녀환상



1. 아. 힘들었다.-_-;;; 300페이지 살짝 넘는 이 책을 다 보는데 2시간 30분 가까히 걸렸던 듯...
여기저기서 적은데로 초중반 넘기기 굉장히 힘들었음-_-;;
어정쩡하게 전대 세피로트 만나서, 어정쩡한 개그로 전승받고(그렇다고 이 주인공이 개그를 하는 캐릭터냐? 하면 또 그것도 아님-_-;) 왜 싸우는지, 처음하는 전투도 굉장히 능숙한 이유가 무언지 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어서 독자가 이야기에 몰입해 들어가기도 힘들었음. 갑자기 펑! 하고 점프해 들어간 듯한 느낌-_-;;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파악과 몰입이 소피아 보다 못하게 되는게 좀 심함;
정의와 사랑을 뜬금없이 외치고 있음-_-;;

2. A/B/C 같은 비표준 국어 사용법이나(명사 나열은 ','로 구별하게 되어 있지요.), 평소에 우리말로 훨씬 많이 쓰이는 걸 굳이 외래어로 썼다던가 아예 영어로 쓰던가(G를 벗어났다. 니즈가 어떻게 등등의 예) 등등의 눈에 거슬리는 국어 사용이 굉장히 많았음-_-;

3. 단권짜리 책을 1권이라고 써서 낚지 맙시다.-_-;


4. 소피아 하악하악.

5. 세피로트와 소피아는 발틴이랑 맞짱떠도 될듯.

by 흐르는 물 | 2008/07/01 03:44 | 감상 | 트랙백 | 덧글(5)

세계대전 Z



판갤에서 워낙에 이야기가 많이 돌길래
대체 무슨 책인가 싶어서 어제 머리 하는 김에 들러 샀다.
(황금가지라서 총판쪽에 있을 줄 알았는데 정작 총판에는 없고 홍대 지하철 역 옆에 있는 서점에서 샀음-_-;)

사서 책을 들고 보니 무려 아마존 베스트 셀러더라-_-;; 그것도 2년 연속이나;;

가뜩이나 기대하고 산 책인데 더더욱 몰려오는 기대감과 함께 책을 폈다.

그러한 기대감에 더불어 글 솜씨 자체도 꽤나 괜찮았기 때문에  초반에는 굉장히 몰입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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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흐르는 물 at 2008/06/29 22:42
이제 2번째 챕터 보는중입니다+_+
다른거 보다 이게 제일 먼저 손이 가더군요+_+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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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인지 이런 리플을 너무 성급하게 달았다-_-;;;;


엄청나게 긴 페이지...말이 500페이지지 느낌으로는 적어도 2000페이지 이상이라고 느껴질 정도...
그 이유는 책 내에서 극 초반을 넘어선 시점에서 최후까지 일관되게 이어지는 절정-절정-절정-절정 -_-;;;

책 자체가 여러명의 좀비를 맞닥드린 사람의 인터뷰를 담은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
죽음의 공포와 마주친 사람이라면 당연히 느낄 위급함과 위기감이 매 인터뷰마다 쏟아진다...
그래... 각 개인별 이야기의 절정이 계속 이어져 왔다는거다. OTL
파트는 절정이고, 이야기의 고저가 적고, 각 피인터뷰자의 회상이니 생생한 현장 묘사까지 부족하다.

거기다가 결정적으로 이야기가 각 사람에 의해서 각 지구상에 흩어지다보니 무려 10년이나 지속된 세계대전에서 연결된 서사가부족하기까지 하다.-_-;;; 알 수 있는 건 그냥 10년 중의 어느 시점에 한 사건이 발생했다. 또 어느 시점에 또 다른 어떤사건이 발생했다... 이런식-_-;;; 그러니까 독자는 10편의 단축된 클로버필드를 계속 보고 있는거다-_-;;;

그래서 결론은 초반의 위기감이 독자에게 익숙해지면 이후로는 미친듯이 지루하다는거다-_-;; 결국 인터뷰 하는 사람도 살았고, 그 사람의 회상이니 어느정도 이상의 위기감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...



그리고 다른 사람이 다들 그래도 별다르게 안보고 넘어갔었던 미국만세...
이 책에서 정말 절실히 느꼈음-_-;;
미국, 이스라엘 말고는 다들 병신 취급...
거기다가 사무라이 환상까지-_-;;;



그럭저럭 괜찮았지만 12000으로는 조금 아깝다는 느낌...








P.S. 정의소녀 환상은 읽으면서 5번이나 도중에 책을 놓았는데도 아직 100페이지를 못 넘었다-_-;;
과연 내일 감상이나 쓸 수 있을지;;;


by 흐르는 물 | 2008/07/01 01:09 | 감상 | 트랙백 | 덧글(2)

우왕 1만 히트 굳!



어딘가의 작전세력이 온거 같은 예감이 들지만 아무래도 좋아-_-;;;

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해서 9달만에 1만히트를 찍었습니다+_+

와주신 분들에게 다들 감사인사를 드리며^^/

by 흐르는 물 | 2008/06/29 22:42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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